관악산은 아기자기한 봉우리가 많은 산 입니다.
아기자기 하다는 표현이 쉽다는것은 아니고
재미도 있고
넘고보면 풍경도 시원해서
8봉을 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모임 회원님들과 육봉코스를 돌았습니다.
6봉 이곳이 좀 난코스 이긴 합니다
거의 직벽이라 처음엔 망설여지지만
거리가 길지 않아서
한번 오르고나면 상당히 재미있는 곳입니다.
아슬아슬 넘어옵니다.
팔봉코스..
동료들의 힘찬 오름이 이어지고
유일하게 이름을 잊어먹지 않았네요^^ 왕관바위..
멀리 연주대가 보입니다.
오후들면서 하늘이 보기 좋아졌습니다.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ㅎㅎ
안양유원지 방면으로 하산을 합니다.
서울대에서 관리하는 수목원을 거쳐서 나오는데
(수목원쪽으로 입장은 불가)
예쁜 꽃들이 있어 담아보았습니다.
마지막 철쭉만 빼고
꽃의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July- P.S 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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