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부는 날

관악산 육봉코스

by 놀 부 2011. 5. 23.

관악산은  아기자기한 봉우리가 많은 산 입니다.

아기자기 하다는 표현이 쉽다는것은 아니고

재미도 있고

넘고보면 풍경도 시원해서

8봉을 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모임 회원님들과 육봉코스를 돌았습니다.

 

 

6봉 이곳이 좀 난코스 이긴 합니다

거의 직벽이라 처음엔 망설여지지만

거리가 길지 않아서

한번 오르고나면 상당히 재미있는 곳입니다.

 

 

아슬아슬 넘어옵니다.

 

 

 

팔봉코스..

 

동료들의 힘찬 오름이 이어지고

 

 

 

유일하게 이름을 잊어먹지 않았네요^^ 왕관바위..

 

 

 

 

멀리 연주대가 보입니다.

오후들면서 하늘이 보기 좋아졌습니다.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ㅎㅎ

 

안양유원지 방면으로 하산을 합니다.

 

서울대에서 관리하는 수목원을 거쳐서 나오는데

(수목원쪽으로 입장은 불가) 

예쁜 꽃들이 있어 담아보았습니다.

 

 

 

 

 

마지막 철쭉만 빼고

꽃의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July- P.S LUV

 

 

'바람부는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에서 2 천왕봉 일출  (0) 2011.06.04
낙산공원  (0) 2011.05.29
영월 어라연 일원 (寧越魚羅淵一圓)  (0) 2011.05.18
연인산..  (0) 2011.05.16
계룡산  (0)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