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근교산행을 즐겼습니다.
12일 우이동-할매바위-우이암-상도암
14일 불광동-탕춘대능선-아기곰바위-비봉-잉어바위-문수봉-사모바위-구기동
15일 도선사-김상궁바위-입술바위-족도리바위-영봉-시루떡바위-합궁바위-우이동
이런저런 이유로 원정산행을 하지못하고
연휴때 근교산행을 즐겼습니다.
우이동에서 시작
바로 북한산이 조망됩니다.
날이 좀 흐린탓에 깨끗한 풍경은 아니지만~~
그리고 할매바위 아래 손가락바위에....
할매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걸어온길
앞쪽이 손가락바위~
우이암과 뒷쪽 도봉산
우이암~
그리고 지난번에 지나쳐왔던 물개바위에 오릅니다.
이곳에서 타이타닉바위로 가던중
급 소나기가 내립니다..
할수없이 하산~
토요일
다시 북한산으로
불광역에서 탕춘대 능선을 지나
비봉 오름길에 있는 아기곰바위
비봉 아래 코뿔소바위~
비봉에서 바라본 잉어바위
잉어바위에서~
문수봉을 향해 오릅니다.
날씨가 흐려지면서
구기동으로 하산하는 내내 가랑비가 내립니다~
15일
비가 내릴거라는 예보가
갑자기 맑음으로 바뀌었네요~
일년만에 다시 만난 입술바위
이곳에서 족도리봉 (가슴바위)까지 40분정도 계곡치기 된비알을~~
그렇게 만난 가슴바위
인수봉에 정말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도선사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영봉에서
함께한 회원님들~
그리고 시루떡 바위~
앞쪽 상장능선과 뒷쪽으로 오봉 ,도봉산
합궁바위 윗쪽에 있는 자궁바위
합궁바위~
삼일동안 액기스만 돌아보았습니다.
역시 도봉산 북한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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