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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

1월을 보내면서

by 놀 부 2013. 1. 29.

 

벌써 1월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Enrique Chia - Boleros al Piano
 
되돌릴 수 없다는것은 알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고
또 저녁이 되니
오늘 하루도 아쉽기만 합니다.
 
주말마다에 어딜 다녀오면
다음엔 어딜갈까 고르는 재미도
요즘은 좀 시들해진것 같습니다~^^
 
몇년만에 호명산을 가보았습니다.
가까운곳 청평역이라는 추억도 시린곳...
변함없이 다리를 건너 시작했지요
 
정상석이 예전 있던 자리에서
오른쪽으로 이동이 되어있더군요.
 

2009년 4월

(저때만 해도 ...ㅠ) 

 
호명호수에도 겨울이 가득합니다.
 
 
1/19일
호명산의 짧았던 시간도
벌써 열흘이 지난 과거가 되어 버렸네요
 
 
 
1/26일 도봉산
원통사 입니다.
 
자주 가는곳이지만
갈때마다 느낌은 다르네요
 
 
1/27일
 수락산을 오르면서
불암정 아래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역시 멋있습니다.
 
수락산 주능선길
왼쪽편이 정상 가운데가 베낭바위 오른쪽아 하강바위
보기에는 베낭바위가 높아보이지만
올라가보면 정상이 조금 더 높습니다.
 
 
의자바위
 
 
베낭바위
 
 불암산 방향
 
하강바위
 
아기 코끼리...
추위를 많이 탄다고 하던데
늘 그곳에 앉아있네요~^^
 
행복한 2월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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