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1통-대도사-칠봉산-천보산-회암사
선거를 끝내고 카페 회원님들과 함께
양주역에서 36번 버스를 타고 봉양1리 정류장에서 하차 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칠봉산까지 약 4Km
잠깐씩 힘든구간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평탄한길이 이어집니다.
칠봉산 정상으로 가는길에
잠시 대도사를 들러봅니다.
사실 그 전까지는 이렇다할 좋은 풍경은 없는
평범한 코스
대도사 각황전
오르는 도중에 많은 바위와 봉 이 있으나
왜? 할정도로 이름과 연결이 안됨~^^
칠봉산 정상에서 양주시 방면
이제 천보산으로 향합니다.
회암사 방면으로 하산을 합니다.
하산도중 비로소 맑은 하늘을 만나게되네요
멀리 칠봉산 정상이 보이지요
회암사로 하산
대웅보전 위로 보이는 천보산 정상
발굴작업중인 회암사지 터
회암사는 무학대사가 고려말에 창건하여 주지로 있었고
태조 이성계가 왕에서 물러난 후 기거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 무학대사 홍용탑등 세개의 국가지정 보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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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산-천보산의코스는 약 4시간이면 넉넉하게 돌아볼 수 있는 코스 입니다.
함께한 카페: 기분좋은 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