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속리산

놀 부 2019. 5. 2. 23:05

5월1일

속리산 국립공원

몇해만에 이곳을 걷게됩니다.


화북분소-문장대-시루봉-입석대-천왕봉-법주사 14.5km




흐리지 않은 날씨였지만...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은 넘었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은 문장대 올라가는길



이젠 계곡의 물이 낯설지 않네요.


문장대 쉼터에 도착합니다.

문장대위 하늘이 좋습니다.

문장대로 올라갑니다.

천왕봉이 문장대보다 조금 높지만

속리산의 주봉은 문장대 입니다.

올라가는 도중 바라보는 조망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길

멀리 천왕봉도  보입니다.


다시 내려와 인증샷~


신선대 입석대로 가는길

이제 천왕봉을 향해서~

신선대

뒷쪽 조망터로 가보니

걸어온 문장대가 좌측에 보입니다.

매점......당귀 신선주 한그릇 마십니다~

다시 천왕봉을 향해 가는길

이름을 다 외울 수 없을정도로 멋진 암릉들이 이어집니다.,









입석대~


코주부를 닮은 바위


도롱농바위



천왕봉이 아직도 잡히지 않네요~

 

뚜껍등바위



천황석문


속리산 인증을 제대로 다시 담게됩니다.

이곳 법주사 갈림길에서 천왕복을 왕복~

아직 남아있는 진달래


학소대

계곡으로 우렁차게 들라는 봄의소리들



법주사로 내려와 올려다본 정상

Songbird - Steve Rai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