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폭염속 설악산

놀 부 2018. 7. 24. 05:23

무더움의 연속

오랫만에 설악으로 향합니다.

7월22일 토요무박

설악산 그곳~


새벽부터 오전10시정도까지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걸었는데

10시가 넘어가면서 뜨거움이 엄습을..

하산할때까지

설악산이 끓어 오르는듯한 더위와 함께한 산행



보시는 분들에겐 눈에 익은곳이나

또 이미 많이 알려진곳도 있겠지만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실제 거리는 10km 내외지만

 무더위속에 계곡을 치고 내려오느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참 힘들었지만

오랫만에 설악의 장대함을 마음껏 느꼈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