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2012년 마지막과 2013년 처음

놀 부 2013. 1. 1. 22:18

어느새 2012년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기예보에 일몰 일출 감상이 어렵다고 해서

당초 계획했던 일출 여행을 포기했는데

31일 오후들어 날이  맑아서

혹시나 하고 북한산에 올라보았습니다.

 

세찬 바람때문에

제대로 사진을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2012년이 저물었습니다.

헤아려보니 2012년 56번째 산행이더군요

지난2011년 55회와 비슷한 숫자

그렇게 2012년 산행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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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3년

 

오늘 아침 역시 눈발이 날리고

일출은 포기했지만

혹시나 하고 불암산으로

올랐지만

앞을 볼 수 없을정도로 짙은 눈발과

정상 가득한 사람들...

그리고 세찬 바람...

 

정말 아쉽게 산을 내려와야 했습니다

 

 

 

뉴스를 보니 포항같은 일부 지방에서는

일출이 잘 보였다고 하네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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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의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laude Ciari  연주곡 모음